몇몇달전에 바디코의 언더웨어워시를 구입해서 잘 사용 했었어요. 다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. 제조월일 때문에 조금 고민하다 다른걸로 갈아탔다가 

다시 바디코로 돌아왔음다. 

다시 바디코의 워시로 돌아온건 제일 큰 이유는 향이고, 편리성으로는 버블타입 때문입니다. 

속옷세제 치고 향이 좋은게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. 저는 무향보다는 유향을 선호하는편이고,  제 취향(?)의 향을 찾기 어렵더라고요.

 근데 바디코의 워시는 약간 꽃향이 나면서 헹굼 후 건조 때도 약간약간의 향이 남아 있어서 좋아요. 

그리고 일반 펌프지만 버블 타입이 아닌것은 항상 물에 풀어서 사용했는데 바디코의 워시는 자체가 버블 타입이라 바로 사용해서 좋고 한곳으로 몰아진 세제 없을거 같아서 헹굼때도  뭐 안심이라  좋고요.

아직 유통기한이 남았을거라 생각되어 다시 주문 하게 됐어요. 내년7월까지네요. 그때까지 부지런히 잘 쓸게요.